(2018. 10. 13 ~ 10. 14) 온 가족이 여행과 낚시를 좋아한다는 것은...

너무나 다행스런 공통점...

제법 태가 나오는 아들들과 바닥인지도 모르고 괴성을 질러대는 마나님...

과하지만 않으면 참 좋은 취미야.

1년에 한 열번은 여수를 가는거 같다. 근데 최근엔 돌림병에도 불구하고 젊은 친구들이 너무 몰려 남해나 고흥을 더 찾게 되는거 같다.

덥지만 않으면 이번주도 달려 가고 싶은데...아 참...이번주 누수 공사하러 사람 오기로 했지.

그래 한주는 참자.

다음주에 남해군으로 다시 출발 하겠다. 어제 새로 산 타코스필드의 테스트도 할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