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BBB2 잘 가렴...BBB...미안함뿐이네... 오늘 배스중고나라에 이 친구를 올렸다. 직접 사겠다고 일본 출장갔을 때, 지인 찬스로 눈으로 보고 구입했던 아이.... 무려 2만 3천엔(그때 환율로 25~26만원 정도 했을 듯)에 구입하고 너무나 뿌듯하게 비행기 탔던 기억이... 헌데...내 손에 들어오고 정말 물가에 간게 단 두번뿐이라니.... 너를 통해 알게되었다. 난 베이트릴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그리고 너와 우라노 인쇼어 G2를 통해 알게되었다. 낚시하다 성격이 포악해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니가 떠나고 남겨진 현금으로 워킹문어용 스피닝대를 맞이할 것이야... 잘 가...그리고 미안했어... 2021. 7. 21. 차례로 로드, 릴, 낚시 가방 사용기 올라갑니다. 참 어릴때 부터 낚시 좋아했는데.... 애들 어릴때는 꿈도 못 꾸다가 이제 큰 아이가 11살이 되니 여유도 생기고, 같이 다니고도 싶고.... 장롱속의 뚱뚱한 낚시 가방 세트 말구, 언제나 물만 보이면 펴 볼 수 있는 워킹 루어 낚시가 너무나 하고 싶던 차에... 전천후 텔레로드 두대(다이와 BBB, 썬더숏텔레)는 내꺼, 유정에서 나온 165 컴텔레는 유찬이꺼로 몇개월째 들고 댕기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천천히 올리도록 할께요. 2018.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