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오늘은...8

백신 접종 완료 1차 접종 후 6주로 늘어났던 기간을 5주로 당겨서 어제 접종 완료 상태로 만들었다. 이게 모든걸 해결할 수 있음 좋으련만...매년 백신을 독감처럼 맞아야 할 것 같아 씁쓸하다. 아직 우리 찬이들은 나이가 안되어 기약할 수도 없지만, 빨리 우리나라에서 백신도 치료제도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었으면하는 바램이다. 2021. 9. 2.
백신 1차 접종 정말 말도 안되게 잔여백신 예약이 되어버렸다. 아침에 연구소 한팀장이, ‘어…어…저 백신 예약됐어요..오..예’ 겁나 부러웠다. 어떻게 어디를 눌러야 하냐 물어보고 스킬을 올린다. 오후에 연습하려고 먼저 와 있던 네이버 알림을 두고 겁나 빨리 요거 누르고 요거 누르고 연습해야지… 응??? 예약이되었습니다??? 난 내가 뭘 눌렀는지도 몰랐는데… 다 늦은 시간에 이게 뭔 일이람… 바로 병원에서 전화가 오더라. 네시 반까지 올수 있냐구…청주 오창에서 충분히 갈 수 있는 시간이리라. 도착해서 체온 측정하고 종이하나 작성하고… 뭘 붙여 주신다. 이러고 한참 있으니 선생님이 오셔서 이것 저것 또 물어보시고, 드디어 주사를 맞았다. 짜잔…!!!! 한달 후 2차 접종을 받아야겠지만 그래도 좀 더 일찍 접종할 수 있었다.. 2021. 7. 28.
비오는 것도 아닌데 막걸리에 모둠전.. 급 번개…시국이 시국인지라 소인원이 짧은 만남…. 해지는 호수 공원을 보며 하루 마무리…집에 오니 여덟시라… 2021. 7. 27.
아침부터 푹푹찌는 무더위 확실히 잠자리가 아니군... 2021. 7. 22.
10년전 오늘.... 10년전 오늘은 큰 아이와 박물관에 갔었나 보다... 페북은 과거의 오늘을 기억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공해준다. 요즘 같으면 아빠만해진 아들과 서먹할 지경인데...이 사진 보니까, 한없이 아까운 내 아들이구나... 사랑한다 큰 찬이...... 2021. 7. 19.
올림픽 티켓 ​ 티켓이 있어도 급박하게 터진 일때문에 후배들에게 선심 썼더니....속이 쓰려 죽갔음. 2018. 2. 19.
많이들 컷네... 명절 차례만 지낼라치면 난리도 아니두만... ​ 하...맨발에 백수 추리닝........ㅠ.ㅠ​ 이젠 제법 모양이 나오니...아빠가 기쁘기 그지없군. 2018. 2. 19.
새롭게 시작합니다. 참 게으르고 콘텐츠 부족에...뒷전에 밀려있던 블로그가 다시금 생각나 지금껏 싸질러 놓은 모든 글들을 삭제 시키고 새로이 시작합니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이들과의 추억도 너무도 소중하고, 우리 부부 함께 나이 들어가는 모습도 간직하고 싶네요. 보니까, 대문 사진에 큰아들 돌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둘째가 여섯살이 되었더라구요...ㅋㅋㅋ 변변찮은 내용이라도 응원해 주세요. 201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