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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피처폰 Punkt MP-01 요즘은 정보 홍수의 시대이다. 필요한 정보도 많고 유용한 면이 크지만, 불필요한 정보들....마치 공해 처럼 다가올 때도 있다. 스마트폰이 널리 사용되면서, 사람들은 이전보다 너무나 쉽게 네트웍에 접근할 수 있게되었고, 그로인해 무분별한 정보들이...때로는 진짜인양 퍼져가는 가짜들도...세상에 넘쳐나는 듯 하다. 제작년 무렵, 너무 스마트폰의 편의에 게을러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옛날 삐삐가 갖고 싶어 어머니를 조르던 어린때가 갑자기 생각났었다. 그때만 해도 전화번호 스무개 쯤은 거뜬히 외우고 다니던 내가, 요즘은 내 전화번호도 가끔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는 사실에 마냥 나이 들어 기억력이 나빠졌거니 했던게 그도 아닐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스마트폰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 것.. 2018. 2. 21.
올림픽 티켓 ​ 티켓이 있어도 급박하게 터진 일때문에 후배들에게 선심 썼더니....속이 쓰려 죽갔음. 2018. 2. 19.
어린이 낚시 장갑 ​ 생각만큼 고퀄은 아니지만...아빠 장갑 보고 부러워하는 큰찬이를 위해... 2018. 2. 19.
다이와 플로팅 베스트 ​ 이 아이는 다이와에서 나온 플로팅 베스트... 워킹 루어 낚시에 아주 그만인 가격이 저주스런 넘. 일본 직구로 구매를 하였고, 아직 실착 전이지만 3월부터는 아드님과 바다로 자주 나갈 듯 함요. 주머니가 많아 태클 박스도 여유롭게 수납이 가능하지요. 아드님은 다이와 주니어 플로팅 베스트를 사주고 싶었으나 일본에도 140싸이즈 품절로 결국은 플록스의 주니어 플로팅 베스트로 갑니다. 2018. 2. 19.
청주 촌놈 서울 나들이 ​ 일도 볼겸 겸사 겸사 큰찬이와 상경. 청주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하지... 엄마 아빠 회사가 지방 이전만 안했어도 니들은 서울 태생일텐데.... 큰찬이는 마냥 즐겁고...서울서 살고잡다는데...아빠는 이제 서울서 살라고하면 몬살것다. 2018. 2. 19.
많이들 컷네... 명절 차례만 지낼라치면 난리도 아니두만... ​ 하...맨발에 백수 추리닝........ㅠ.ㅠ​ 이젠 제법 모양이 나오니...아빠가 기쁘기 그지없군. 2018. 2. 19.
차례로 로드, 릴, 낚시 가방 사용기 올라갑니다. 참 어릴때 부터 낚시 좋아했는데.... 애들 어릴때는 꿈도 못 꾸다가 이제 큰 아이가 11살이 되니 여유도 생기고, 같이 다니고도 싶고.... 장롱속의 뚱뚱한 낚시 가방 세트 말구, 언제나 물만 보이면 펴 볼 수 있는 워킹 루어 낚시가 너무나 하고 싶던 차에... 전천후 텔레로드 두대(다이와 BBB, 썬더숏텔레)는 내꺼, 유정에서 나온 165 컴텔레는 유찬이꺼로 몇개월째 들고 댕기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천천히 올리도록 할께요. 2018. 2. 19.
새롭게 시작합니다. 참 게으르고 콘텐츠 부족에...뒷전에 밀려있던 블로그가 다시금 생각나 지금껏 싸질러 놓은 모든 글들을 삭제 시키고 새로이 시작합니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이들과의 추억도 너무도 소중하고, 우리 부부 함께 나이 들어가는 모습도 간직하고 싶네요. 보니까, 대문 사진에 큰아들 돌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둘째가 여섯살이 되었더라구요...ㅋㅋㅋ 변변찮은 내용이라도 응원해 주세요. 2018. 2. 19.